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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를 지탱하고 있는 발이 각질로 무척이나 고생을 했습니다.

김****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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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0대 후반을 달려가는 사람입니다. 

저 정도의 나이가 되면 발바닥의 각질이나, 발냄새는 항상 달고 다니지 않을까 합니다.

잠들기전에 누워서 휴대폰을 보다보면 발바닥에 느껴지는 까칠함 때문에 손으로 각질을 뜯곤 하다가,  각질 제거제로 열심히 손질하곤 했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정기적으로 제거를 해야만 양말이 부드럽게 올라갔습니다. 

우연히 접한 막5는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과 별반 차이가 있을까 하는 심정으로 사용했습니다.  언제부터 였는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무심코 만진 발바닥이 부드럽다는 생각이 들어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항상 딱딱하던 뒷꿈치가 부드러웠고, 까칠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양말을 벗고는 한번쯤 자신의 양말냄새를 맡을 겁니다. 저 역시 그런 사람중에 하나인데, 냄새가 현저히 줄어 있었습니다.

어떤 제품을 본인이 사용하고서 효과가 있다면 권하게 되는데, 저역시 주위 지인들에게 권하고 있습니다.

신체중에 가장 고생을 많이 하는 발이지만, 정작 관리는 받아 본적 없는 부위였습니다. 발냄새가 나면 부끄러워서 신발 벗는곳을 피하던 시절이 있기도 했기에

지금의 저는 다른 어느곳보다도 발에 막을 입히고 있는것 같습니다.

손상된 피부 보호를 위해 더이상 "벗기지 말고 입히세요"는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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